
안녕하세요! 인천해바람시민발전협동조합입니다. 🌞
지난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영화공간주안에서 영화 <바로 지금 여기> 공동체 상영회가 열렸는데요.
기후위기 시대, '뭐라도 해보자'라고 시작한 조합원과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영화는 서울의 쪽방촌, 농촌의 들녘, 그리고 석탄발전소 반대 시위 현장을 비추며 '기후위기가 곧 불평등의 문제'임을 아프게 짚어냈습니다. 스크린을 통해 마주한 쪽방촌, 농촌, 그리고 거리 위 활동가들의 모습은 '기후위기'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생존 문제임을 묵직하게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졌을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절망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불안을 이웃과 나누고, 작은 실천을 다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주었던 시간. 우리가 확인한 것은 막막한 기후위기의 무게가 아니라, 그 속에서도 손을 맞잡은 '사람'의 온기였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진지하게 발언해주신 조합원님들과 시민분들의 표정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건너가는 단단한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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